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를 공급하는 섬유질의 일종으로 건강한 마이크로바이옴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통곡물, 과일 및 채소와 같은 식품에서 발견되며 보충제 형태로 섭취할 수도 있다. 다량으로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도 있지만 적당히 섭취하면 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목차
1. 프리바이오틱스는 무엇일까?
2.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음식
3.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
4. 프리바이오틱스의 부작용
5. 프리바이오틱스의 섭취방법
6. 마무리
1. 프리바이오틱스는 무엇일까?
인체에 유익한 세균을 일컫는다. 대표적으로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터리아, 사카로미세스와 같은 균주들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생리활성 2급으로 유산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 설사를 개선하고 장염을 예방한다.
2.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음식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김치, 된장, 청국장과 같은 발효식품이 많이 있다. 또한 요구르트, 케피어, 소금에 절인 양배추, 템페, 콤부차에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3.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
프리바이오틱스는 적절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다. 효능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프리바이오틱스는 음식을 분해하고 소화관에서 영양소 흡수를 도와 더 나은 소화로 이어져 소화개선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는 건강한 장내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여 면역 체계의 기능을 향상해 유해한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와 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세 번째, 내장 및 기타 신체 부위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염증성 장 질환, 알레르기 및 기타 상태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네 번째, 정신 건강 개선: 연구에 따르면 불안과 우울증의 증상을 줄여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섯 번째, 혈액 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섯 번째, 신체의 염증을 줄이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며 여드름과 습진의 심각성을 줄여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마지막으로 설사 및 효모 감염과 같은 항생제 치료의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프리바이오틱스의 부작용
프리바이오틱스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특정 개인, 특히 다량 섭취 시 일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첫 번째 프리바이오틱스를 소화하기 어려워 가스 및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너무 많은 프리바이오틱 섬유소를 섭취하면 일부 개인에게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다량 섭취하거나 소화 장애가 있는 개인이 섭취할 때 배탈을 유발할 수 있다.
네 번째는 이눌린 또는 FOS(프락토올리고당)와 같은 특정 유형의 프리바이오틱스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며 발진, 가려움증 또는 호흡 곤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
다섯 번째는 항생제와 같은 특정 약물의 흡수를 방해하고 그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부 개인, 특히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들의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방법
프리바이오틱스는 발효 식품 및 식이 보조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첫 번째, 요거트, 케피어, 소금에 절인 양배추, 김치, 된장, 템페, 콤부차와 같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발효 음식을 식단에 포함시킨다
두 번째, 평판이 좋은 브랜드의 고품질 제품을 선택한다. 다양한 프리바이오틱 균주를 포함하고 콜로니 형성 단위(CFU)가 많은 보충제를 구매하도록 한다
세 번째, 라벨을 주의 깊게 읽고 복용 중인 특정 프리바이오틱스 보충제에 대한 지침을 따르고, 일부 보충제는 냉장 보관하거나 음식과 함께 섭취하거나 하루 중 특정 시간에 섭취해야 한다.
네 번째, 프리바이오틱스의 이점을 확인하려면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바이오틱이 풍부한 음식이나 보충제를 식단의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특정 건강 상태가 있거나 프리바이오틱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의료 전문가와 꼭 상담해야 한다
5. 마무리
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치료 목적으로 프리바이오틱스를 매일 먹고 있는데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다.
장 건강개선을 목적으로 삼는다면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를 적극 추천한다.